🧩 대장암(CRC)에서 ‘면역세포치료’ 근거 총정리: NK·iNKT·CD3-LAK + 옵지보 병행

✨ 한눈에 보는 핵심

• 표준 치료 축: 전이성 대장암은 FOLFOX, FOLFIRI, FOLFOXIRI ± 표적제(bevacizumab, cetuximab) 조합이 1차 치료.

• 면역관문억제제(ICIs):

  • MSI-H/dMMR 환자군 (~5%): Pembrolizumab(펨브롤리주맙) 또는 Nivolumab(옵지보) ± Ipilimumab(야보이) → FDA 승인, 가이드라인 권고.

  • MSS/pMMR 환자군(95%): ICIs 단독 효과 없음 → 병행·조합 전략 연구 중.

• 세포치료의 위치: NK·iNKT·CD3-LAK 등 면역세포 치료가 MSS 환자군 보조 전략으로 탐색되고 있음.(FDA Pembrolizumab approval)

🧪 표준치료와 병행 이유

• MSI-H/dMMR: ICIs 반응률 높음 (KEYNOTE-177: ORR 43.8%, mPFS 16.5개월 vs 8.2개월).

• MSS/pMMR: 종양 미세환경(TME)이 “cold tumor” → ICIs 단독 반응 낮음.

• NK·iNKT·CD3-LAK 세포치료는 직접 살상 + 면역 증폭을 통해 cold → hot 전환 가능성.

💪 NK 세포치료: 대장암 데이터

• 전임상: NK 세포가 대장암 세포주에 강력한 살상력, 항체의존세포독성(ADCC) 기능 강화.

• 임상: NK 세포 치료 받은 전이성 CRC 환자에서 안전성 양호, 일부에서 disease stabilization 보고됨.

CAR-NK: CEA, EpCAM 등 대장암 표적을 겨냥한 CAR-NK 연구 진행 중, 초기 임상 단계.

🧠 iNKT 세포치료

• iNKT는 IFN-γ 분비 → NK·CD8 T세포 동시 증폭 → 종양 억제.

• 대장암 모델에서 종양 억제와 면역억제세포 감소(Treg/MDSC 억제) 보고.

• 임상은 초기지만, 재발 방지·병행 보조 치료로 연구 중.

🧰 CD3-LAK (활성화 림프구 요법)

• 일본에서 오랜 임상 경험 축적 → 안전성 검증.

• 대장암 환자군에서도 수술 후 보조·재발 방지 목적으로 사용된 사례 다수.

• 무작위 대규모 RCT는 부족 → “안전성 확립, 효과는 개별 차이”.

🔀 병행 전략 요약

• MSI-H 환자: 펨브롤리주맙 단독 또는 옵지보+야보이가 가이드라인 표준 → 세포치료 병행 시 내성 극복·지속효과 강화 기대.

• MSS 환자: 세포치료로 면역세포 풀 강화 → cold tumor → hot tumor 전환 → ICIs·화학요법 반응 증폭 가능성.

🧩 누가 고려할 수 있나?

• MSI-H/dMMR 전이성 대장암 환자: ICIs 표준치료 진행 중인 경우, 세포치료 병행 고려 가능.

• MSS/pMMR 환자: 표준치료 후 내성·재발 위험이 큰 환자 → 보조 요법으로 탐색.

• 수술 후 재발 고위험군: NK·CD3-LAK 병행으로 면역 강화 목적.

⚠️ 주의할 점

• MSS 대장암에서 ICIs+세포치료 병행은 아직 임상 연구 단계.

• 세포치료 단독 효과 제한적 → 반드시 병행 전략으로 접근해야 함.

• 치료 효과는 환자 상태, 종양 유전학적 특성(PD-L1, MSI 등)에 따라 크게 다름.

🏥 JCC 관점: 체크리스트

• 일본 후생노동성 신고·승인 병원에서 진행 여부 확인.

• 세포 배양·활성화 결과 보고서 환자에게 제공되는지 확인.

• ICIs 병행 경험이 있는 파트너 클리닉 여부 확인.

🔗 근거 모음

• FDA: Pembrolizumab MSI-H/dMMR CRC 승인 (FDA.gov)

• KEYNOTE-177 trial: Pembrolizumab vs chemo, MSI-H CRC → PFS 개선 (NEJM)

• NK/iNKT 세포치료 리뷰: Frontiers 2024 (Frontiers)

• 일본 LAK 경험: Anticancer Research (2004)

✅ 마무리

대장암 치료는 MSI-H 환자에서 ICIs가 표준으로 자리잡았고,MSS 환자군은 세포치료 병행이 미래 가능성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.

NK·iNKT·CD3-LAK 세포치료는 안전성 프로파일이 우수하고,재발 방지·내성 극복·면역력 강화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👉 JCC는 일본 후생노동성 승인 병원과 협력하여,한국 환자에게 투명하고 프라이빗한 세포치료 여정을 제공합니다.